[군산맛집] 키친후가 햄버거 맛집 브런치로 커피,콜라와 같이 먹으면 찰떡! 저녁메뉴도 나쁘지 않음ㅎㅎ

전에 군산 여행을 갔다가 급 검색해서 간 햄버거 맛집!! 키친후가! :)

사실 군산 지린성을 가서 매운짬뽕을 먹고 속을 너무 버린 나머지 햄버거를 먹자고 하니 너무 땡겼서 갔다. 사실 한명은 지린성에서 거의 식사를 안했기 때문에 점심을 또 먹으러 가야하긴 했음. ㅋㅋㅋㅋ짬뽕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또 먹으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 녀석들 찍는줄...

외관은 심플하고 귀여움ㅎㅎ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테이블도 찍어봄ㅎㅎㅎ 사실 키친후가의 바깥풍경은 볼건 없다. 군산바닷가 근처가 아닌 중심지에 있어서 ㅋㅋ 우리가 간날은 심지어 도로 공사중이었음 ㅋㅋㅋㅋㅋ

메뉴판은 없지만 기본 그랜드 버거(\8,000)와 후가몬스터버거(\155,500)를 주문해서 나눠먹기로 했다. 커피와 같이주는 런치세트가 있었는데 30분 정도 빨리가서 먹을 수 없었다. 그래서 단품메뉴 2개와 콜라를 시켰음. 전에 짬뽕과 짜장면을 먹고 온 관계로 4명인데 2~3인분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나온 몬스터버거 비주얼!!!!! 사실 뒤에 그랜드 버거는 눈에도 안차서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음....ㅜ 짐작컨데 후가몬스터버거는 15cm는 되는것 같다. 쓰러져서 손으로 누르고 사진촬영 ㅋㅋㅋ 악 빨랑 먹고싶어 ㅋㅋㅋㅋㅋㅋ

흘러내리는 치즈...하....ㅋㅋㅋㅋㅋㅋ

새우튀김, 패티,토마토,계란, 양상추, 상추 등등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임.

먹기위해 쓰려트려서 사진한방 촬영하고 자르기 시작함. 물론 맛도 있었다. 전혀 느끼하지 않는 조합. 패티는 좀 양이 많아서 나중에 남기긴 했지만..ㅋㅋㅋ 그리고 의외로 생각지 못한 그랜드버거가 기본 구성인데 맛있었음. 그랜드버거는 집에서 가끔 이렇게 먹어도 될 것 같이 생겼는데 반전이었음. 원래도 맛있는것 같지만.. 뭐랄까... 매운거 먹고 먹어서 맛이 플러스 된 느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