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끝나고 어딜갈까 고민하던 중.. 친구가 항상 웨이팅이 길게 줄서 있는것만 봤다던 요란한부엌으로 가기로함!!
오후 5시부터 OPEN인데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던... 예약은 불가능하단다. 일단 Go!!
6시 40분쯤 도착하여 이름을 적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비도내림😂
8시가 다되어서 들어갔는데 원래 웨이팅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중간에 다른데 갈뻔함 ㅋㅋㅋ
음식이 맛없으면 진짜 대실망각인 상황...
3명이 간지라 5~6만원 정도 했던 광어 연어 도미 세트와 시원한소주를 주문!!
회가 두껍고 엄청 맛있어서 기다린 시간은 한입과 함께 눈녹듯이 사라졌다. 역시 간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란한부엌의 또다른 시그니처 메뉴 토마토홍합 맵긴한데 계속 먹게되는 맛 ㅎㅎ 사진은 못찍었지만 얼추 다먹으면 크림과 면을 넣어서 크레이지홍합을 만들어줌 ~ 배불러도 이건 또 술술 들어감 별미다 ㅋㅋ
캬~ 두툼한 회에 소주한잔 비도오고~ 거기에 토마토 홍합과 면추가로 사이드도 즐김!😁
웨이팅만 안길면 자주 갈텐데 ㅜ 너무 아쉽...
담엔 돈좀 더 내고 광방연이나 다른 메뉴를 먹어볼까나..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운 것을 제외하면 모든게 만족스러웠다🥰 크크크크
위치: 서울 동작구 사당로30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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